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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두바이엑스포서 '광둥 주간' 열려…다채로운 중국 관련 행사 진행

광둥성 신문판공실이 5일 광저우에서 두바이엑스포 중국관 '광둥 주간' 행사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린지(林積) 광둥성 부비서장 겸 성 엑스포업무 영도소조 부조장의 소개에 따르면 광둥성은 오는 1월10일 중국 국가관의 날 문예 공연 행사와 11~13일 '광둥 주간' 행사를 주관해 광둥 지역의 문화와 경제, 무역 특색을 부각시킨 경제∙무역 문화교류 행사 11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된 2020년 두바이엑스포는 2021년10월1일부터 2022년3월31일까지 총182일 간 진행된다.


2020년 두바이엑스포 중국관 조직위원회의 계획에 따르면 광둥 등 26개 성∙자치구∙직할시는 두바이엑스포 중국관 관련 행사에 주간 또는 날의 형식으로 참여한다.


광둥성은 오는 10일 중국 국가관의 날 문예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두바이 엑스포 파크에서 열리는 치파오(旗袍) 전시 시리즈 행사에는 두바이 패션계 대표, 중국 패션계 대표, 유명 디자이너 등이 참석해 중국 치파오 문화의 역사를 설명하고 중국 유명 치파오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중국 전통 문화를 알리고 중국의 패션 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광둥성은 '인터넷+엑스포'의 새로운 모델을 채택,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방식으로 '광둥 주간'도 개최한다. 중국 국내 회의장과 중국관 내 회의장을 마련하는데 국내 회의장은 광저우시에 마련된다. 두바이엑스포 중국관과는 실시간으로 랜선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관객에게 중국관과 '광둥 주간'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국내 회의장의 행사를 엑스포 파크로 실시간 송출하면서 중국관 플랫폼을 십분 활용, 세계 각지의 엑스포 관객들에게 광둥의 새로운 면모와 성과를 선보일 것이다.


1월11일 오후 광저우 메인 회의장에서는 광둥주간 개막식이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광둥성은 이 기간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국관과 행사장을 랜선으로 둘러보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둥성은 '광둥 주간'에 과학기술 혁신교류전, 무형문화유산 전시와 민속행사 전시공연, 광둥주간 사진전, 웨강아오 대만구(광둥)-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무역교류회, 광둥 지리적표시 상품 국제협력 콘퍼런스, 글로벌 신흥시장 크로스오버 전자상거래 교류회, 광둥 기업환경 설명회, 2020년 두바이엑스포 광둥상품전, '선저우의 날' 시리즈 행사 등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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